주요 의정활동 목표와 지난 1년 동안 이루었던 성과☞ 제8대 담양군의회는 기존과는 다른 의회상 구현을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주민과의 간담회와 공청회, 토론회를 통하여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함은 물론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목표로 의회사무과에 기존 의사계(의사담당) 체제에서 의정계(의정담당)를 추가로 신설 2계(담당)체제로 확대 운영하여 의회홍보 및 언론담당, 민원접수 등 의원들의 대내외 의정활동을 지원토록 했다또한, 의정 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담양군의회

“주민의 생명과 안전수호를 경찰 본연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치안행정에 정성을 다하는 신뢰받는 담양경찰상을 구축하겠다”정용선 전남청 생활안전과장이 지난 15일 ‘제85대 담양경찰서장’에 부임했다.이날 정 서장은 취임식전 월산면 중월리 소재 경찰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으며 담양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과장과 파출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서장 취임식을 진행했다.정 서장은 장성 출신으로 광주일고,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경찰간부(36기) 공채 경위 임용 후 2017년 경기남부청 치안지도

양성평등 실현·여성 권익 신장 공로 김양금 한국부인회 담양지회장이 지난 2일 전남도청 김대중 홀에서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김 지회장은 양성평등 촉진 및 문화 확산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여성 권익증진에 기여하는 등 양성 평등 정책 기반 강화를 위해 물신양면 노력했던 점이 인정되어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김 지회장은 “지역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을 위해 평소 소신대로 할 수 있는 역할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수상을 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회

강경원 지속가능경영 기획실장이 지난 3일 담양군인사에서 4급 서기관으로 영전하며 신임 자치혁신국장에 부임 했다.읍 천변리 태생인 강경원 국장은 소년시절 부모님과 함께 양각리로 옮겨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987년 전남도인사위원회가 시행한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하며 구례군 산동면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했다.1989년 5월 담양으로 전입한 그는 민방위관, 문화관광과, 기획실을 거쳐 2004년 3월 정기인사에서 6급 주사로 승진하며 읍사무소 복지업무를 담당했다.이후 관광레저담당·관광진흥담당·정책기획담당·행정담당·투자유치담당·레

제15대 담양소방서장에 최현경 소방정이 취임했다.최현경 소방정은 지난 1일 담양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장현동·윤행순 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소방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소방서장에 취임했다.나주 출신인 최 서장은 지난 1986년에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후 전남소방본부 구조팀장과 광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및 보성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특히 최 서장은 온화하고 합리적이며 강한 업무추진 능력은 물론 재난 현장과 위기상황에서 정확하고 빈틈없는 통솔력을 갖춘 소방행정전문가라는 평을 듣고 있다.최 서장은 “지역의

담양 출신 미림산업개발(주) 허영호 대표의 또 한 번의 통큰 기부가 이어졌다. 지난달 28일 허 대표와 광주광역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이하 ‘대회 조직위’)는 시청 3층 접견실에서 2천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이용섭 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세헌 부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구매한 입장권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광주장애인총연합회에 제공 의사를 밝혀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그동안 입장권은 단체 기업체 지자체 등이 구매했지만 허 대

이병노 담양군 자치혁신국장이 39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28일 명예퇴임했다.이 국장은 1980년 2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대민행정의 최일선 현장인 면사무소에서부터 민방위과, 내무과, 기획실, 문화관광과, 지역경제진흥과, 주민복지실 등을 두루 거쳤다.지난해 8월 담양군 초대 자치혁신국장으로 취임한 이 전 국장은 담양군 주요 7개 부서를 맡아 군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들을 추진하면서 담양군의 발전과 직원들의 권리 향상에 기여했다.그는 재임기간 중 행정·기획·복지·투자유치·감사·유통·경제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

제4대 재경금성중학교 총동문회장에 김중호(3회)씨가 취임했다.재경금성중총동문회는 지난 9일 서울교통공사 천왕차량사업소 천연잔디구장에서 역대 회장, 향우회원,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재경금성중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2년간 재경동문회를 이끌 새임원진에는 김 회장을 비롯 ▲수석부회장 최화문(4회)·송건수(5회)▲자문위원장 이완신(3회) ▲부위원장 이판의(4회)·윤길섭(7회)·최현광(8회)·임채남(11회)·진만숙(12회) ▲운영위원장 서선호(5회) ▲집행위원장 송학수(5회) ▲문화예술

제23대 담양향교 전교에 김웅조 현 유도회장이 선출됐다.성균관 담양향교는 경만성 현 전교의 임기가 오는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전교 선출을 위해 지난 14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웅조 현 유도회장이 단독으로 등록, 선거 규칙에 따라 오는 25일 예정된 선거 없이 김웅조 현 유도회장을 무투표 당선자로 발표했다.또한 유도회장과 존성회장 선거에는 단독후보로 등록한 조공모씨와 서태원씨가 무투표로 당선됐으며, 2명이 정원인 감사선거에서도 국인홍·장문환씨가 각각 무투표 당선됐다.담양향교는 오는 7월16일 전교 이·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

황태성(담양노인회 노인대학장)씨가 최근 담양교육참여위원장에 선출됐다.이번 위원회는 황 위원장을 비롯해 정오 부위원장(덕이있는마을학교 교장) 및 학생·학부모·교직원 단체·학교 교장·군청 직원·지역사회인사 등 30여명의 각급 단체의 위원들이 선출됐으며 임은숙 담양교육지원청 행정팀장이 간사를 맡았다.황 위원장은 “이렇게 중요한 책무를 주신 것에 대해 너무나 과분하게 생각 된다”며 “앞으로 인문학특구로 지정된 담양이 더 알찬 담양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 함께 교육공동체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교

송진후(60) 전 민주당 전남도당 정무실장이 국회사무처 이개호 의원 4급 보좌관으로 임명됐다.송 보좌관은 앞으로 담양·함평·영광·장성 4개군 지역위원회를 주로 관할하며 지역 민의 수렴과 민원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송 보좌관은 “이번에 보좌관에 임명된 것은 이개호 의원의 지역구인 담양·함평·영광·장성 4개군 지역위원회와 의원실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이개호 의원이 국회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보좌함은 물론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이은성 재경담양군향우회장이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단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재경광주전남향우회 23개 시·군 회장단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이은성 재경담양군향우회장을 회원 만장일치로 회장단협의회 회장으로 추대했다.이 회장은 재경담양군향우회장을 6년간 이끌며 친화력과 추진력은 물론 소통과 화합으로 담양군향우회 활성화와 담양군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담양읍 양각리 출신으로 담양동초교(54회)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에서 부동산 펀드매니저인 삼성경매법인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 회장은 군향우회 사무국장, 재

제8기 담양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김길엽(봉산면, 7급)씨가 선출됐다.담양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달 31일 차기 임원진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실시해 위원장에 김길엽씨, 부위원장에 김동진(문화체육과, 8급)·김현옥(월산면, 8급)씨가 선출됐다.이로써 김길엽 신임 위원장은 2022년 6월30일까지 3년간 담양군공무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됐다.취임식은 7월 중 계획하고 있으며 예산 절감을 위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내부적으로 조용히 진행하기로 했다.또한 함께 할 제8기 집행부 임원진은 오는 6월 중순쯤에 조직 될 것

전성현 광주 아이퍼스트 아동병원 원장이 최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정기총회 및 동문의 밤에서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했다.담양읍 담주리 출신인 전 원장은 지난 2008년 전남의대 동문회(회장 양한모)가 광주지역 의료인을 주축으로 결성한 (사)희망나무 창립회원으로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의 아픔을 함께 하고 있는 사회봉사부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장과 상패를 수상했다.전 원장의 재능 기부 활동 및 나눔 활동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지난해 광주지역에 정착한 독립투사 후손들인 고려인동포들의

월산면 출신 배드민턴 꿈나무가 지난달 28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그 주인공은 월산면 김형준씨의 차녀인 김나연 선수이다.담양남초 1학년 때 배드민턴 육성학교인 광주 산월초로 전학했으며 이번 대회에 광주대표로 출전하게 된 김 선수는 결승전에서 경기도 대표에게 아쉽게 석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하지만 그 실력만큼은 절대 뒤지지 않는다.5학년인 김 선수가 국내 6학년 부문에서 국내 랭킹 2위인 경기도 대표와 맞붙었기 때문이다.김 선수는 국내 5학년 부문에서는 전국에서 랭킹 1위의 실력을

최용만 담양군이장연합회장이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회장 박종대) 사무국장에 임명됐다.군노인회에 따르면 김성호 전 사무국장이 개인상의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지난달 30일자로 전남노인연합회의 추인을 얻어 최용만씨를 임명했다.임기는 4년.최 사무국장은 담양군이장연합회장, 담양읍이장단장, 담양문화원 이사, 생태도시 담양21협의회 부회장, 제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회 문화예술분과위원장, 담양군장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또한 담양군주민자치연합회장과 담양읍주민자치위원장, 담양JCI 특우회장, 전라남도 궁도협회 회장과 담양총무정 사두, 담양군

송진현 유담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산지직거래 활성화에 대한 공로로 지난 3일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송 대표는 농촌지역 사회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농림축산식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송 대표는 2014년 6월 유담영농조합법인을 설립, 임산물 생산 농가를 조직화고 산지 직거래활성화를 통해 담양소재 유명 식당 등에 납품하는 판로를 개척했다.또한 관내 임산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매출액을 520% 신장 시켰다.또한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계층(고령자) 4명을 고용하고 1천700만원 현물을 취약

이종학 담양복민교회 목사가 최근 책 ‘눈물을 흘리며 뿌리는 씨’를 출간했다.이종학 목사는 “저의 이 책은 이미 30년 이전의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면서 “감히 누구에게 교훈을 주거나 가르치고자 함도 아니고 저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주로 기록하였다”고 서론을 열거했다.‘눈물을 흘리며 뿌리는 씨’ 에는 어렸을 적 전염병으로 죽을 뻔한 사연을 비롯해 상무대 군무원으로 근무할 당시 5·18 군사 독재자의 만행, 민주화 운동을 위해 신학대학에 입학한 과정, 1985년 광주 양유교회 부임과 함께 온 시련, 가족 이야기, 복민 교회 예배당 구축

20일 오후 7시 금성면 파라다이스 오흥영씨가 제13대 담양청죽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다.국제로타리 3710지구 담양청죽로타리클럽(회장 황규석)은 오는 20일 오후 7시 금성면 파라다이스 연회장에서 국제로타리클럽 지구 임원진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2020년도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이날 오 신임회장과 함께 앞으로 1년간 청죽로타리클럽을 이끌어갈 임원진은 ▲차기회장 배창빈씨 ▲총무 황대연씨 ▲재무 김완영씨 ▲사찰 황규석씨 ▲클럽관리위원장 김상희씨 ▲회원위원장 박종성씨 ▲공공이미지(홍보)위원장 김용섭씨 ▲봉사프로젝트

우도농악 김동언 명인(전남무형문화제 17호)이 우리의 농악이 전통예술로서 그 원형이 온전히 보존되고 전승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로 지난 30일 열린 광주JS웨딩홀 연회장에서 열린 ‘제1회 대동전통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대동전통문화대상 심사위원회는 최근 심사위원 회의를 갖고 우도농악 보유자 김동언(79) 명인을 공연 부문 대동전통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표창장과 함게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김동언 명인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보유자로 남도농악의 정신적 뿌리를 계승하고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봉산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