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완연한 봄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설(高說)식 수경재배를 통해 딸기를 생산하고 있는 월산면 중월리 한정식씨 부부의 손길이 분주하다. 담양에서는 한씨 부부를 포함해 총 45농가가 19㏊ 면적에서 고설식 수경재배를 하고 있으며, 이들 딸기 농가는 모두 친환경 인증과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았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