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은 지난 15일 문화원 공연장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도 결산과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승인하고, 정관 개정을 처리했다.
문화원은 올해도 전통문화진흥·문화예술교육사업과 향토사료 수집,보존 등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 문화탐방과 희망 한 그릇 공연 등 문화교류사업과 서예·합창단·풍물놀이·고전무용 교실을 운영하고 오는 9~10월중에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서·화 백일장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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