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소식
김광철씨, 재경 광주전남향우회장 ‘취임’
재경 담양향우회장을 역임했던 김광철 향우가 지난 24일 재경 광주·전남향우회장에 취임했다.
김광철 회장은 지난 4월 전형위원회에서 제32대 재경 광주전남향우회장에 단독 입후보해 전형위원 28명의 만장일치 동의로 선출됐었다.
김광철 회장은 “수도권 향우들은 물론 고향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해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힘 닿는데까지 광주·전남향우회 발전에 노력할 생각”이라며 “소통과 조화를 통해 신입회원을 대폭 영입하고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며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고향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상호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경군향우산악회, 5월 산행 (사진)
재경군향우산악회(회장 이완신, 총무 김장기)는 지난 27일 불암산에서 5월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1번출구에서 집결한 뒤 산행을 하며 그동안 못나눈 담소를 나눴다.
이 회장은 “향우들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수북향우·수북산악회, 합동 산행
재경수북향우산악회(회장 김봉래, 총무 정지성·최영미)와 수북산악회가 지난 20일 계룡산에서 합동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향우산악회 임원진 및 회원 70명과 수북산악회 회원 40명 등 110여명은 동학사 주차장에서 집결해 남매탑을 거쳐 동학사까지 산행을 마쳤다.
김봉래 회장은 “오랜만에 향우산악회와 수북산악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한 산행은 선후배간에 정담을 주고 받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재경월봉산악회 5월 산행 (사진)
재경월봉산악회(회장 고장석, 총무 유진혁·유빈)은 지난 20일 산악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산에서 5월 산행을 가졌다.
▲한재골산악회, 남한산성 산행
재경한재골산악회(회장 남원희, 총무 이재삼)은 오는 6월3일 남한산성으로 6월 산행을 갖는다.
이들은 산행을 마친 뒤 임기가 만료된 회장과 임원진들 선출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들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족구경기를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