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담양리조트 앞을 지나 담양호를 휘감고 굽이굽이 도는 도로변에 벚꽃이 만개했다. 추월산까지 이르는 벚꽃길은 가족과 친구, 연인들사이에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담양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추월산 광장에서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제6회 추월산 벚꽃축제가 열린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