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2조, 담양연합회장기 게이트볼 우승
수북2조팀이 제46회 담양군게이트볼 연합회장기 읍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창평게이트볼 전천후구장에서 열린 연합회장기 읍면대회에는 관내 28개팀 20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수북2조팀은 결승에서 월산팀을 누르고 우승기를 안았으며, 봉산2조팀과 고서1조팀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금성1조, 수북5조, 수북8조, 창평1조 등 4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용근 회장은 “대회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읍·면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게이트볼연합 회원들의 지속적인 운동과 기량향상을 통해 게이트볼 담양의 명성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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