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자율방범대(대장 최용기, 여성대장 한미라)가 전남지방경찰청으로부터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를 받았다.
지난달 28일 향교다리 입구 자율방범대초소에서 열린 인증패 수여식에는 이용석 담양경찰서장, 김상철 전남청 생안계장, 성주영 담양서 생안계장, 김복재 전남도자율방범연합회장, 진병준 담양군자율방범연합회장을 비롯 담양군연합회와 담양읍방범대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또 모범적인 활동으로 담양읍대 발전에 기여한 정지영·추재종 회원이 전남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용기 대장은 “회원들의 단합과 열정에 힘입어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범죄 없는 살기 좋은 담양읍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