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 임원들은 체육경기와 노래자랑을 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은성 회장은 “향우 회원들이 서로 교분을 돈독히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단합대회를 계기로 군향우회 및 읍면향우회 전·현직 임원진들이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고, 고향발전과 향우회의 위상을 높이는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재경담양군향우산악회 6월 산행
이날 향우회원들은 소요산역에서 출발해 팔각정-상백운대-의상대-자재암 입구-소요산역에 이르는 코스로 산행을 실시했으며, 하산 뒤에는 근처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를 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조 회장은 “산행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향우 회원들이 서로 교분을 돈독히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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