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동우회 새 회장에 박성호씨가 선출됐다.
어울림동우회는 최근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갖고 박성호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박 회장은 김형남 총무, 조영득 감사와 함께 2018년도 어울림동우회를 이끌게 됐다. 나머지 임원진은 추후 선임하기로 했다.
박성호 회장은 “어울림동우회가 단순한 동년배 모임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울림동우회는 1992년도에 담양 관내 중학교를 졸업한 동년배들의 모임으로,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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