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레동우회 새 회장에 이경구 담양축협 상무가 선출됐다.
한두레동우회는 최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열고 이경구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새 임원진에는 이 회장을 비롯 총무에 양전근씨, 감사에 정찬씨가 맡았다.
이경구 신임회장은 “회원간 화합과 단합은 물론 타지에 사는 회원들에게도 동우회 참여를 독려해 가장 모범적인 동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두레동우회는 담양중 37회 졸업생을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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