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씨가 관내 67년 양띠생들의 모임인 어깨동무동우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어깨동무동우회는 지난 15일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읍 모처에서 신임 집행부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1년을 시작했다.
1년간 동우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에는 이 회장을 비롯 수석부회장에 송병수씨, 사무국장에 장명영씨, 재무국장에 송정기씨, 조직이사에 김성훈씨, 친목이사에 양상봉씨, 체육이사에 박진완씨, 기록이사에 박태성씨, 홍보이사에 오상현씨, 감사는 박종영·신동식씨 등이 참여한다.
이혁 신임회장은 “동기생들의 우정과 화합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회원들의 동참을 이끌어내 활력 넘치는 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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