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취임식·시산제
남면 무동리 출신 신동원씨가 제10대 재경담양군향우산악회장으로 취임한다.
재경담양군향우산악회(회장 이정현)는 오는 22일 낮 12시 서울 우면산 인근 서울시교육연수원 후문 운동장에서 회장 이·취임식 겸 시산제를 개최한다.
앞으로 2년간 군향우산악회를 이끌 임원진은 신 회장을 비롯 △수석부회장 김재만(남면)·박성원(대덕)·이정순(월산)·이판의(금성)씨 △수석국장 윤길섭(금성)씨 △사무국장 이미령(무정)씨 △재무국장 전순금(남면)씨 △의료국장 최영록(읍)씨 △홍보국장 임창수(남면)·조필연(고서)씨 등이 선임됐다.
또한 △수석대장 한길선(읍)씨 △산악대장 김호식(대덕)·송영섭(월산)·김계섭(읍)·최병관(읍)·김신의(대덕)·이기동(남면)·정우택(남면)·최인영(남면)씨 △감사 서선호(금성)·이혁기(대덕)씨, △당연직 부회장 양원복(남면)·박수열(읍)·조연세(고서)·양형식(창평)·최규일(수북)·김재윤(대전)·추찬호(무정)·권혁진(봉산)·조선호(월산)씨 △운영위원 송삼례(금성)·진만숙(금성)·이추자(남면)·송희숙(대덕)·조희숙(남면)씨 등이 맡았다.
신 회장은 “중책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내심 무거운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면서 “그동안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얻은 경험을 살려 읍면산악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고 군산악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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