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 행복한교회(박종권 목사)는 지난 18일 추수감사절 및 교회설립 12주년을 맞아 읍 중앙공원에서 100여명의 신도와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예배식을 가졌다.이날 식전 행사로 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신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클래식 악기로 찬송가를 연주해 큰 갈채를 받았다.이어 신도들은 예배를 드리며 찬송과 함께 식을 기념하고 행사 끝에는 주위 상가에 떡과 음료를 돌리며 사랑을 전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