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우(40)씨가 대사랑동우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대사랑동우회는 구랍 15일 담양읍 담으리 화덕돼지갈비 식당에서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 겸 임시총회를 열고 2019년도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 임원진은 최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박진호씨, 총무에 추연안씨, 감사에 강광현·조동룡·홍석범씨 등이다.
최 회장은 제37회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 경기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담양축구협회 심판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욱 화합하고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모범 동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랑동우회는 관내 1979년생으로 관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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