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덕희)가 1%나눔후원회원 성금과 부녀회 기금을 더한 사랑의 떡살 나누기 행사로 지역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고서부녀회는 지난 23일 면사무소회의실에서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 모임을 갖고 마을경로당 30개, 소외계층 100세대에 120만원 상당의 떡살을 전달하고, 새해 건강을 당부하면서 위로 격려했다.

한편 1%나눔후원금은 고서면 부녀회원과 주민들 30여명이 지난 1년간 쌈짓돈 형식으로 십시일반 모은 기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