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20’계획 2년만에 전 사업부문 목표치 달성
담양농협

담양농협은 지난해 대비 이자사업과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의 다변화를 꾀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신규 사업과 기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조합원들의 실익과 수익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교육지원사업은 벼 수매가격 지원명목으로 6만603포대를 수매해 512농가에 가마당 3천300원을 추가 지원해 총 2억원, 모든 조합원에게 각각 10만원의 영농자재구입상품권이 지급돼 총 3억520만원을 지원했다.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경로당 및 가정용 난방류 1천500만원, 조합원 자녀 장학금 3천700만원, 농업인 안전공제 가입 및 조합원 건강검진 지원 1억100만원, 해외연수 및 대의원 교육 9천400만원, 조합원 문화사업·여성활동지원 3억3천800만원 등 총 15억2천800만원을 지원했다.
구매사업 가운데 유류는 91억원, 농약 4억원, 사료판매 20억원, 비료판매 11억원, 일반자재 19억원 등 145억(수탁포함)의 성과를 올렸다.
판매사업은 생산량 감소 및 농산물 출하가격의 급격한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탁매출 166억원, 일반매출 25억원, 위촉판매 12억원 등 20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7년 연속 자체 수매벼(톤백) 수매를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편익제공과 인력 부담을 덜어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로마트 2곳에서 216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특히 개점 5주년을 맞이한 대형 하나로마트는 이용고객의 편익제공은 물론 취급품목의 다양화화 양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명실상부한 경제사업의 성장 주체가 됐다.
신용 및 보험사업의 경우 상호금융예수금은 전년대비 421억원이 성장한 2천885억원, 상호금융대출금 잔액은 전년대비 300억원이 늘어난 2천254억원으로 예·대 비율 73.81%를 기록했다.
이같이 고른 성장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3억원 증가한 14억7천100만원의 실적을 올려 출자배당(3.9%) 3억8천900만원, 이용고배당 4억5천만원 등 8억3천900만원을 전액 현금으로 배당하고 법정적립금 1억9천만원, 사업준비금 3억8천만원, 차기이월금 4억3천만원을 적립해 재무구조 건전성을 유지하고 경영 내실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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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축협, 당기순이익 5억5천만원 ‘알찬 경영’
 

담양축협(조합장 김명식)은 지난해 전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거둬 5억5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지도사업 부문에서는 대숲 맑은 한우를 명품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농가에서 필요한 축산기자재와 고급화 장려금을 2천182두에 대해 2억6천900만원을 지급해 농가소득에 기여했다.
축산지식과 정보전달을 위해 신문 및 정보지를 보급하고 있으며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29명에게 조합원 자녀 장학금 2천130만원을, 조합원 건강검진 49명에게 490만원, 조합원 농업인안전공제에 54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한우 개량단지, 쇠고기 생산 이력제, 공동방역단 운영,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기관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자기자본 확충을 위해 출자금 증대에 노력한 결과 42억7천100만원을 달성했으며, 대숲맑은 생균제를 건식 및 액상으로 생산해 9천1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지난 1년동안 2만3천956톤의 사료를 판매해 사료이용 매출 장려금으로 조합원들에게 포당 대숲사료 400원, 일반사료 200원씩 각각 총 2억9천900만원을, 하반기 공급분에 한해 포당 300원씩 1억4천200만원을 추가 지급했다.
하나로마트에서는 시중보다 저렴하며 품질이 우수한 한우와 축산물, 생활물자를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백동 축협한우전문식당은 신메뉴 개발과 서비스 개선으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신용·공제사업으로 예수금 1천60억원, 상호금융대출 858억원, 정책자금대출 173억원을 달성했다.
적립금과 충당금(신용대손 충당금 117%, 일반대손 충당금 410%)을 법정기준 이상으로 적립해 탄탄한 경영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5억5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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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6천700만원 출자·이용고 배당금 지급
무정농협

무정농협(조합장 나승수)은 지난해 전 사업부문에서 계획목표를 초과하는 알찬 성과를 거뒀다.
전년보다 2천900만원 증가한 총 3억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출자배당 6천700만원과 이용고배당 1억원 등 총 1억6천700만원을 결산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또 법정 적립금 4천300만원, 사업준비금으로 8천500만원, 차기 이월잉여금으로 1억2천200만원을 적립했다.
교육지원사업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수도작 및 시설원예농가의 재배기술교육, 농약사용허용기준 및 사용법 바로알기 교육, 고령화되는 농촌의 노동력 해소를 위한 국제농기계 박람회 견학 및 시운전 체험을 통한 맞춤별 교육 실시와 인근에 있는 선진 농가를 방문하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농업인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친환경비료, 스티커, 컨테이너상자, 양수기 등 영농에 필요한 자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외에도 보험료지원(농업인안전보험 · 시설원예 보험), 여성농업인을 위한 생활지도비 지원, 원로조합원 생일 찾아주기, 경조사 및 간행물대금 지원 등 교육지원사업비로 총 3억3천400만원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했다.
구매사업은 4억1천600만원을 기록했으며 사전 예약 구매와 농가까지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판매사업은 쌀 생산 농가에게 벼 출하 장려금 3만원을 환원하고 시설원예 농가에 대한 자금부족 해결을 위해 출하선급금 24억원을 지원했다.
마트사업은 인근에 위치한 중대형 마트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년도보다 8.9% 성장한 6억9천5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보험사업은 2억1천500만원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시설원예보험(하우스)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신용사업은 상호금융 예수금은 전년도 대비 6% 성장한 427억원, 상호금융 대출금은 8% 성장한 35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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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 추진 실적 446억원…전년대비 12.6% 성장
금성농협

금성농협(조합장 양용호)은 지난해 모든 사업을 농업인·조합원에 대한 편의제공과 경제적 지위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총 4446억3천만원의 추진실적을 거둬 전년대비 무려 12.6%의 성장을 이뤄냈다.
사업별로 구매사업은 26억3천만원, 마트사업 23억1천900만원, 판매사업 97억4천800만원, RPC쌀판매사업 145억원, 상호대출 잔액 311억500만원, 예수금 514억5천900만원 등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각 사업별 현황을 보면 교육지원사업은 현장중심의 지도사업과 조합원의 영농생산 지원을 위한 환원사업으로 딸기출하 수수료, 농약 할인판매, 경로당 난방비, 조합원 건강검진, 조합원 위안행사, 딸기재배농가 선진지 견학 및 결사나 보답품, 농업인안전 및 농기계 종합보험료, 농협간행물 대금 등 2억1천900만원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했다.
구매사업은 각종 영농자재의 적기에 현지공급과 양질의 우수 생산자재를 공급해 고품질 농산물을 재배 생산하는데 기여했다.
품목별로 보면 유류판매 7억7천800만원, 농약 4억5천100만원, 사료판매 6천300만원, 비료판매 4억5천900만원, 농용자재 8억5천500만원, 농기계 2천400만원 등 26억3천만원이다.
판매사업은 딸기·멜론·한우출하 등 수탁사업으로 86억7천800만원, 공공비축수매 등 위촉사업으로 6억2천400만원, 매취판매 4억4천900만원 등 97억4천8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미곡종합처리장은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고히 구축해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8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쌀 판매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200여개의 학교급식 확대로 경영개선에 도움을 주어 2억6천7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6천6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미곡처리장 지난해 매출실적은 제품매출 141억1천500만원, 판매품 매출 4억4천900만원, 기타 매출 1억8천100만원 등 147억4천500만원이다.
신용사업 부분에서 상호금융 대출은 평잔 기준 26.6% 성장했고 예수금 평잔도 10.7% 성장해 금성농협 창립 이래 처음으로 500억원을 달성했다.
금성농협은 지난해 3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내 조합원들에게 이용고배당 1억1천만원, 출자배당 7천900만원(3.6%)등 1억8천900만원을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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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그룹평가 1위 달성 ‘대상’ 수상
수북농협

수북농협(조합장 박근석)은 신용사업 및 경제사업 등 전 사업분야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조합원을 위한 복리증진사업과 교육사업, 환원사업 등을 대폭 확대했다.
교육지원사업에서는 조합원이 원하는 품목 및 작목반단위 생산기술 교육을 20회 추진했으며 서울 가락동 농산물공판장·부여 토마토 시험장·청주친환경농산물 납품업체·체리농장 현장교육과 딸기·토마토·블루베리·체리 등 선진지 견학, 친환경 농업교육을 실시했다.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체리 입식을 위해 희망농가들과 경주지역을 현장 방문교육 및 전문가 초빙 집합교육을 2회 실시했다.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입식한 체리는 20여농가 6ha이며 2019년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예상되며 로컬푸드 직매장의 최고의 인기 과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영농자재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약판매대금의 20%, 농산물 포장박스대금 5%, 2018년산 벼출하 농가에 가마당 2천원 등 영농자재지원비 및 농업인실익사업 6억3천3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조합원들의 환원사업·영농지원·교육문화복지사업 등 교육지원사업비로 7억8천336만원을 집행했다.
판매사업은 시설원예작목반의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로 수북농산물의 상품성이 향상되고 농가 수취가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를 통해 딸기·토마토·멜론 등 전략작목과 기타 농산물을 서울·광주 및 중소도매시장에 계통 출하시켜 채소류 70억4천600만원, 과실류 7억2천만원, 곡류 24억2천100만원, 기타 3억1천700만원 등 수탁사업으로 105억4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판매품 매출액으로 28억3천900만원, 수탁사업 105억400만원, 위촉사업 10억7천100만원 등 144억1천4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보험사업은 보험료 61억8천900만원, 보험사업 취급수수료 5억7천600만원의 실적을 거양, 농협손해보험 그룹평가 1위를 달성해 연도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고객응대 및 직원업무 숙지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CS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의 좋은 평가를 받아 2018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6억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출자배당금 1억2천900만원(3.6%), 이용고배당금 2억3천만원 등 3억5천9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1억5천만원을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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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풋고추·방울토마토 등 계통출하 118억원 실적
봉산농협

봉산농협(조합장 박요진)은 지난해 전 사업분야에서 고른 성장과 발전을 이뤄 조합원 복리증진사업과 교육사업, 영농자재지원 등 조합원들의 실익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했다.
특히 농산물 출하주 숙원사업이였던 농산물 집하장 신출과 공동선별장 시설보완 등의 사업은 농정활동을 통한 보조금 확보와 더불어 큰 성과를 거뒀다.
교육지원사업 중 조합원 영농자재 및 생산비 지원의 일환으로 골판지 박스테이프 194만원,
자자체 협력사업으로 27농가에 대해 시설하우스 온수난방시스템 설치 6천207만원, 농약할인판매지원 9천만원 등 영농지원사업비로 21억2천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품목별 선진농업의 현장교육과 전문가 초빙 기술교육을 추진해 실무교육비로 3천264만원을 지원했다.
판매사업 부문에서는 딸기·풋고추·방울토마토 등을 광주 및 서울시장에 출하해 좋은 평판을 받았다.
특히 딸기는 시장에서 품질 좋은 딸기라는 명성을 확고히 하여 2억원의 물량을 홍콩에 수출하는 등 안정적인 가격유지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딸기는 82억2천400만원, 풋고추 11억2천900만원, 멜론 1천800만원, 토마토 9억5천800만원, 블루베리 4억9천500만원, 사과대추 7천200만원 등 총 118억1천1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구매사업은 비료 8억8천100만원, 농약 5억1천600만원, 유류 21억1천200만원, 사료 3천200만원, 일반자재 12억9천300만원, 농기계 700만원 등 52억900만원을 기록했다.
신용사업부문은 저금리·저성장의 환경에서도 금융사업의 위축 및 타 금융기관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저 원가성 예금유치, 신규 대출고객 유치, 신용카드 이용 활성화, e-금융 스마트뱅킹 고객확대 등 기본적인 수익사업과 더불어 비이자 수익증대에 노력했다.
예수금잔액은 전년보다 70억5천100만원이 증가한 576억2천만원, 상호대출잔액은 499억6천700만원이다.
대외적으로 어려운 금융환경과 조합원 요구에 따른 영농자재지원 및 환원사업 비용확대, 고정 및 변동비용 증가 등 수지악화 요인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내실 있는 경영으로 5억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출자배당금 1억500만원, 이용고배당금 1억5천만원 등 2억5천500만원을 현금 배당하고, 1억5천만원은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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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억1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월산농협

월산농협(조합장 윤종섭)은 저성장·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농촌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에 따른 사업추진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거뒀다.
교육지원사업에서는 수도작 농가 지원을 위해 수확기에 1만5천가마의 벼를 수매했다. 생산지원비를 가마당 4천원씩 총 6천만원을 지원했고 농약은 10%를 할인판매해 농가의 부담을 줄였다.
농가의 신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지자체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체리단지를 조성했다.
또 무농약 벼 재배단지에 생산되는 신동진벼를 금성RPC를 통해 자체수매 벼 생산장려금을 담양군 지원금(5천500원)과 RPC지원금(4천500원) 등을 지원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주력했다.
월산면 일대 가뭄과 폭염으로 딸기하우스 100농가에 재해지원으로 양수기 100대를 지원했다.
조합원들의 문화복지·교육·영농생산성 향상에 총력을 기울여 2억1천800만원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집행했다.
경제사업 중 구매부문은 농가의 자재구입 절감을 위한 부가세 중 9천900만원을 환급 대행했다.
사업실적은 비료 3억9천100만원, 농약 2억2천만원, 유류 7억2천만원, 일반자재 7억4천200만원, 사료 11억3천100만원, 농기계 900만원 등 32억1천300만원으로 전년보다 4천400만원이 증가했다.
판매사업 가운데 벼는 수탁 75억1천200만원, 위촉 6억3천300만원, 일반매출 1천300만원 등 81억5천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억4천300만원이 감소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3억1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법정적립금 4천만원, 사업준비금 8천만원, 출자배당금 7천500만원, 이용고배당 1억1천500만원, 차기이월금 8천900만원 등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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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량 523억원 - 전년대비 23% 성장
고서농협

고서농협(조합장 최창기)은 지난해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를 통한 농특산물 유통 개선과 각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총 사업량 규모가 523억원으로 전년대비 23% 성장하여 목표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지원사업은 여름 일소피해를 입은 단감재배농가에 영양제 지원으로 700만원, 농약구입농가 지원 9천만원, 영농자재 지원 1억4천만원, 딸기 재배농가 상자지원 1천300만원, 김장담그기 체험행사 지원비 3천500만원, 논두렁조성사업 1천100만원, 소형하우스 지원 2천900만원,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딸기재배농가 온수난방비 설치지원 1천800만원, 유통활성화 지원비 1천900만원, 영농회·작목회 등 51개 내부조직 육성관리비 7천600만원, 선진지 견학 500만원, 농산물 홍보비 600만원, 여성조합원의 취미교실과 장수대학원 보수교육 등 생활지도비 4천700만원, 교육사업비 및 홍보선전비 4천200만원, 조합원 장학금 1천300만원, 건강검진비 700만원 등 총 6억4천200만원을 집행했다.
구매사업은 비료 9억4천800만원, 농약 7억2천700만원, 유류 24억7천600만원 일반자재 8억1천600만원 등 전년대비 7천700만원이 증가한 53억100만원을 기록했다.
판매사업은 딸기·단감·포도·새송이버섯 등 수탁사업으로 52억3천만원, 공공비축미 등 위촉사업 9억1천200만원, 위촉 판매사업 10억4천9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마트사업은 전년대비 9억2천200만원 증가한 96억3천900만원을 달성했으며 개점 6년차인 로컬푸드 매장은 출하농가 보수교육 실시로 농산물 가공식품 등 6차 산업 판매품목이 확대되어  고서농협의 경제사업 중심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보험사업은 지난해 사고나 질병 등으로 243건에 5억7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신용사업은 연초부터 신규대출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대출 잔액 722억3천900만원, 대출평잔 601억6천100만원이 증가해 예대비율을 76%로 성장시켰다.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6억4천100만원을 기록했으며, 법정적립금과 사업준비금 등 3억2천400만원을 적립했다.
배당금은 출자배당금 1억5천800만원(3.65%)과 이용고배당금 1억5천만원 등 3억800만원을 조합원들의 통장에 현금으로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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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고객만족 우수농협 선정
창평농협

창평농협(조합장 정원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을 확대하고 철저한 자금관리를 바탕으로 농산물 판매 확대, 부실채권 감축, 각종 충당금 법정기준 이상 적립 등 건전결산을 일궈냈다.
연체감축에 최선을 다해 ‘연체율 0%’을 달성해 농협 중앙회로부터  ‘연체없는 농협 인증서’를 수상, 경제사업 혁신과 적극적인 대출, 스마트·인터넷뱅킹, 외국환 취급 등 비이자 수익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  6년 연속 고객만족 우수농협, 전국상호금융대상 수상, 중앙회장 표창 5회, 대표이사 및 지역지부장 표창 2회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총 자산은 1천113억6천200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원 성장했으며, 자기자본은 92억9천500만원으로 전년대비 8% 성장을 이뤘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사업 78억600만원, 판매사업 88억2천100만원, 하나로 마트 54억2천200만원 등을 기록했다.
딸기·토마토·블루베리 등 수탁사업 48억7천800만원, 공공비축미 등 위촉사업 11억8천500만원, 매취사업 29억3천1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일반벼 및 찰벼·유기농벼 등 총 5만2천786가마를 자체 매입했다.
교육지원사업은 과일·채소 판매를 위한 농협 양재물류센터·농협 광주 물류센터 등에서 직거래 행사를 추진해 조합원님이 생산한 농산물을 널리 홍보·지원했다.
지난해 4월에선 예초기 및 소형 농기계 무상 수리서비스를 실시했고 조합원 자녀 34명에게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시설원예농가 지원·농약 할인판매 환원·한우농가·선진지 견학·경로당 난방비·토양개량제 살포지원·기타 애경사 및 농협 간행물대금·식염지원 등으로 전년동기 1억2천100만원 증가한 5억8천만원을 집행했다.
신용사업에서는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추진으로 전년대비 신용사업 50.7%의 성장을 일궈냈다.
이같은 성과로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대비 1억9천300만원이 증가한 6억5천600만원을 기록, 출자배당금 1억4천200만원(3.5%)과 이용고배당금 1억9천900만원을 배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