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담양군향우회(회장 이은성, 사무총장 김정우) 임원진이 지난 13일 담양중·고 운동장에서 열린 제41회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에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정우 재경담양군향우회 사무총장이 선후배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이은성 회장은 격려사에서 “선후배친선축구대회는 전국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라면서 “지역 화합을 도모하고 담양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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