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공예대전 융·복합분야 김연화 作 ‘해바라기’ 대상
대나무공예대전 융·복합분야 김연화 作 ‘해바라기’ 대상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19.05.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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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디자인분야 신정윤·김나린 作 ‘산책가는 고양이’ 대상


 

 

담양군이 올해 ‘제38회 전국대나무공예대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융·복합제품(일반인) 분야로는 김연화 씨의 출품작 ‘해바라기’, 실용디자인(대학생)분야로는 신정윤·김나린 씨가 출품한 ‘산책가는 고양이’가 각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최근 밝혔다.


융·복합제품(일반인) 분야 대상 김연화 씨의 作‘ 해바라기’는 생활 속 소품인 탁자와 의자에 대나무 공예로 멋을 더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아 4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장성원 作 ‘나만의 휴식’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300만원의 상금을, 황미경·임정환 作 ‘너 나, 우리’, 김명숙·김소영 作 ‘행복 나들이 가방’이 우수상을 수상, 각각 150만원의 상금의 수상했다. 이밖에도 고광록 作 ‘옻칠 화각 참빗’, 박영기 作 ‘이동용 차다구세트’, 김승우 作 ‘독특한’, 변지숙 作 ‘가방시리즈’, 이재호 作 ‘대나무를 자세히 보다’가 장려상(100만원)을 수상했으며 정환호 씨 외 7명이 특선, 김연수 씨 외 9명이 입선했다.


실용디자인(대학생) 분야에서는 신정윤·김나린 씨가 출품한 ‘산책가는 고양이’가 대상을 수상,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산책가는 고양이’는 캣 하우스를 친환경 소재인 대나무를 사용했으며 동물 공학적 기능성을 갖도록 구조를 계획했다.


회전 책꽂이를 출품한 이해인 씨가 최우수상(150만원)을, 상현배 作 ‘대나무 쉼터’, 전명호·우희지 作 ‘죽림미향’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최다연 씨 외 5명이 장려상을, 최승호 씨외 7명이 특선, 문 결 씨 외 11명이 입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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