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종합복지관을 이용 중인 담양지역 장애인 2명이 ‘제9회 전라남도장애인정보화축제 및 정보화경진대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문서작성 부문에 유연미씨와 스마트폰 정보검색 부문에 최은영씨가 출전해 금상을 차지해 상금 3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오는 11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전남 대표로 참가한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