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초교 43회(회장 오경)는 최근에 담양읍 담으리 화덕 식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창회 모임을 가졌다.
오경 회장은 “용면초 동창들이 졸업생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월 광주 담양에 있는 친구들이 모여 서로를 추억을 회고하며 소중한 시간들을 갖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전국에 연락되는 친구들 60여명이 모두 모이는 단합의 시간을 가져 동창회 활성화는 물론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동창회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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