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석산고 담양동문회(회장 4회 정환수 고서행복공인중개사)가 지난 16일 회원 가족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유회를 가졌다.
금성면 금성리의 동문이 운영하는 유경당펜션(8회 조석종)에서 승마체험 및 윷놀이 등을 하며 회원들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 회장은“모든 회원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회원 가족들과 함께 모처럼 야외로 나와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우리 회원 모두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고향 담양이 발전하는데 적으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석산고 담양동문회는 정회원 30여명이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모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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