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월산면회(회장 박원기)는 최근 여름 휴가철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도로변 풀베기 봉사활동을 벌여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이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월산면 외곽도로와 만화교~신계리, 옥산길~광암리, 동산교~대례교, 복정리~송정사거리 등 총 21여㎞에 걸쳐 풀베기작업을 실시했다.
박원기 회장은 “농번기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지역을 돌보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월산면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한농연 월산면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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