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원 기획실장, 군 자치혁신국장 승진 부임
강경원 기획실장, 군 자치혁신국장 승진 부임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9.07.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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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원 지속가능경영 기획실장이 지난 3일 담양군인사에서 4급 서기관으로 영전하며 신임 자치혁신국장에 부임 했다.
읍 천변리 태생인 강경원 국장은 소년시절 부모님과 함께 양각리로 옮겨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987년 전남도인사위원회가 시행한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하며 구례군 산동면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1989년 5월 담양으로 전입한 그는 민방위관, 문화관광과, 기획실을 거쳐 2004년 3월 정기인사에서 6급 주사로 승진하며 읍사무소 복지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관광레저담당·관광진흥담당·정책기획담당·행정담당·투자유치담당·레저산업유치담당 등 핵심부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강 국장은 2013년 7월 인사에서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대나무자원연구소장·대나무박람회 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장, 친환경농산유통과장, 지속가능경영기획실장 등 청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실력 좋은 기획통으로 그 이름을 날렸다.
또한 평소 직원들이 스스로 업무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자율적인 업무수행을 강조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한편 그로 인해 이룬 성과는 직원들의 공으로 삼아 보상하고 책임은 부서장이 지는 시스템 도입으로 부서원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리더십을 통해 같이 근무해 보고 싶은 상사로서 손꼽히고 있다.
강경원 국장은 “직을 수행하는 동안 무엇보다 민선7기 군정목표와 담양의 주요현안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면서 “각 실과소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담양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조직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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