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출신인 임병기(81)씨가 오는 9월3일부터 15일까지 담양대나무박물관 내 카페 갤러리에서 ‘고향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임씨가 고향인 담양을 돌아다니며 그린 그림 8점 이외에 평소에 여러곳을 다니며 그린 다양한 그림을 전시할 예정이다.
임씨는 담양동초(41회)·담양중(7회)·담양농고(5회)·광주 사범대학 미술과(4회)를 졸업했으며 전남도전·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입선 및 특선, 방송통신대 미술공모전 대상 등 다수 수상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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