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의원(담양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담양읍 소재 예수마음의집과 기쁨원을 찾아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박 의원은 도의회 연구단체인‘보건복지종사자 지원정책 개발 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지난 7월에는‘보건복지분야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대책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복지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박 의원은“더도 말고 덜도 말고 넉넉한 보름달처럼 우리 주위의 이웃들도 마음 넉넉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며 “생활인들 뿐 아니라 복지시설 종사자들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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