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은 지난 6일 대전면 행복센터 회의실에서 마을계획추진단(단장 한흥택) 2차 워크숍을 열고 대전면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마을계획추진단 워크숍은 지난 8월 대전면 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던 마을계획추진단 1차 워크숍 이후 2번째로, 대전면 마을계획추진단과 이규현 담양군의원, 정경옥 대전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 모인 추진단 위원들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대전면을 위하여 마을계획추진단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논했으며 특히 환경, 교육, 문화, 복지, 생활인프라 등의 분과위원회를 결성해 더 구체적인 토의를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한흥택 대전면 마을계획추진단장은 “추후 워크숍에서는 분과위원회별 토의를 통해 대전면 발전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 더욱 발전된 대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