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공예인협회(이사장 허무)는 지난달 30일~10월1일까지 양일간 세계문화유산으로 한국의 역사마을로 손꼽히는 안동 하회마을로의 선진지 견학과 함께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풍산 류씨가 600여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이자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비롯 국제탈춤 페스티벌, 세계 탈박물관을 방문하는 등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허무 이사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몸소 느끼고 배운 아름다운 문화들을 지역에 접목해 더 세련되고 문화적으로 우수한 담양군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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