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장 현지확인·행정사무감사 계획안·조례안 등 처리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지난달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6일간의 ‘제28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달 14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15일~22일까지 주요 건설사업장에 대해 현지 확인을 실시하였으며, 23일부터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일정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주요 건설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담양군 영유아 보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담양군 빈 축사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0건에 대해 의결하였다.
또한 11월 정례회에 있을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안을 승인하고 이번 제28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김정오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주요 건설사업장에 대해 철저한 현장 확인과 조례안 등 심도있는 심사의결을 해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다 면서 “특별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는 한 시행중의 공사가 중지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하자발생시 하자보수 기간 내 조치하여 별도의 군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집행부에서는 각별히 유념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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