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왕’ 담양의 자손들 한자리에 모인다
‘김수로왕’ 담양의 자손들 한자리에 모인다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9.11.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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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담양군 종친회, 회관건립 기념 한마음대회 개최

김동곤 회장
김복남 청년회장

 

김수로왕의 담양 후손들 가락(김해 김씨, 허씨, 인천 이씨)담양군 종친회가 오는 16일(토) 오전 10시 담양추성경기장 야외무대에서 한마당 잔치를 펼친다.


가락 담양군 종친회(회장 김동곤, 사무국장 김종수)와 가락 담양군 청년회(회장 김복남, 사무국장 김옥범)의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00여명의 종친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친회관 건립’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그동안 못다 나눈 정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한마당 잔치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식전 행사에서는 밴드, 각설이, 농악단 등의 공연으로 흥을 북돋아 신나는 잔치의 한마당을 연출하고 2인1조로 읍면 윷놀이 대항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하고 다수의 경품(다이슨 청소기, 자전거 등)을 행운권 추첨을 진행한다.
김옥범 청년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될 본 2부 기념식에는 가락담양군종친회 회관건립에 따른 경과보고 등을 통해 그 동안 종친회 발전을 위해 음·양으로 노력하신 분들에 대한 공로·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종친회관 건립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허균용(7대)전 종친회장과 김인곤(담양읍)·김종회(월산)씨 등이 공로패를, 김정근(봉산)·김기태(창평)·김용건(대덕)·김금조(무정)·김종안(금성)·허두영(용면)·김종규(수북)·김해곤(대전)씨 등이 감사패를 받는다.


김동곤 종친회장은 “가락 담양군 종친회는 위선(爲先)사업, 부종(扶宗)사업, 계도 (啓導)사업 등 3대 목표를 통해 선조를 받들고, 종친상호간 서로 도우며, 이를 바탕으로 종친논리를 깨우치고 후손들이 필히 알아야 사항을 종친들에게 일깨워 주는 활동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면서 “종친회 오랜 숙원인 종친회관 건립을 위해 노력해주신 허균용 직전 회장과 추진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곤 종친회장을 함께 가락 담양군 종친회를 이끌어가는 임원진들에는 상임부회장에 김충열(법무사)씨, 부회장에 김이균(금성석재 대표)·김필환(대전면)·김해곤(대전면)·김정근(봉산)씨 등이며 부녀회장은 한영화(담양읍)씨, 사무국장은 김종수(한마음생삼겹 대표)씨, 청년 회장 김복남(무정)씨, 청년회 사무국장 김옥범(월산)씨, 감사에는 허승업(담양)·김옥범(월산)씨 등이 종친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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