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서 이개호 국회의원 당선 노력

 

내년 4월에 열리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담양지역대외협력실(실장 이병석)은 12개 읍면에 새롭게 조직을 구성했다.
민주당 담양지역대외협력실은 최근에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 박종원·김기성 도의원, 김정오 의장, 김상태·국승재 고문과 읍면 국장 및 청년회장과 여성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조직시스템으로 새롭게 정비했다.
이날 대회협력실은 ‘우리는 대외협력실 국장, 청년, 여성회장으로서 내년 4월 15일에 열리는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이개호 위원장의 압승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다짐한다’고 결의문을 낭독한데 이어 이개호 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 예산 증액을 주문했다.
민주당 담양군 대외협력실국장은 ▲담양읍 이병석·이종·황대연·김완영·주용남 ▲봉산면 김원호·이상철 ▲고서면 김동수 ▲가사문학면 조기창 ▲창평 정명균  ▲대덕 박창영 ▲무정면 여운철▲금성면 임영노 ▲용면 배선호 ▲월산면 국인구·이문태 ▲수북면 국문호 ▲대전 임원택씨 등이다.    
이개호 의원은  “지역을 넘어 국가적 차원의 어젠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민주당 조직 기반을 다지고 정책 중심으로 주민에게 다가가겠다”며 “내년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만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고 또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2022년 우리가 재집권해서 나라를 반듯하게 세우는 역사적 대장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