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
신동식 새담양라이온스 회장이 지난달 28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2019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로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성장하는 자원봉사, 함께 가는 전라남도’를 주제로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으로 헌신한 봉사자를 발굴해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형석)가 주관했다.
신 회장은 녹색환경감시단 회장 등을 역임하며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마을환경개선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독거노인 안부살피기, 각종 지역행사 봉사활동 참여 등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희생과 봉사로 자원봉사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신 회장은 관내 67년생 모임인 어깨동무동우회 회장, 녹색환경감시단 회장, 월산면청년회 등을역임했으며 본사 월산면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신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열심히 뿐인데 이런 수상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단합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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