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국(남)·박홍숙(여)씨가 제4대 (사)무정면 남·여 자율방범대 회장에 취임했다.
(사)무정면 남·여 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무정관에서 군 방범연합회 임원진 및 읍면 회장,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태국·박홍숙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앞으로 2년간 무정면 자율방범대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손·박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이중섭씨 △부회장에 정동하·송수열·오희종씨 △사무국장에 정일남씨 △총무에 김종표(남)·양순미(여)씨 △감사에 윤지옥·이철수씨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정면 자율방범대를 이끌며 회원 간 화합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김동중 ·김경숙 전 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손·박 회장은 “주민들의 평안한 생활에 일조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을 독려해 열심히 뛰겠다”며 “무정면 주민들의 파수꾼으로서 살기 좋은 무정면을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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