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연(건영화물 대표)씨가 제7대 담양군파크골프협회장에 취임했다.
담양군파크골프협회는 지난 15일 담양축협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기관 사회 단체장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난 2년간 회원들간에 단합을 바탕으로 파크골프 발전에 헌신한 이상협 전 회장이 공로패를, 구장 환경개선 및 파크골프 저변확대에 노력한 박종원 도의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앞으로 2년간 신임 회장과 함께 담양군골프협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상임부회장 김양수씨를 비롯해 부회장 장경환·정월자씨, 이사에 김상곤·김성호·김영중·김춘대·박형곤·오기철·장보배·이성연·이현우·정순옥·조현조씨, 사무국장은 정종춘씨 등이다.
이병연 취임회장은 “그동안 협회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이상엽 회장과 6대임원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3대가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국민생활 스포츠로서 앞으로도 200여 회원들과 함께 전국에서 으뜸가는 담양군골프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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