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면장 김민지)은 지난달 31일까지 봉산면 24개 각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마을순회 주민과의 좌담회’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신년을 맞아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어르신들께 합동세배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각 담당과 마을담당 직원이 함께 마을을 찾아가 군정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인구늘리기 지속추진, 게이트볼장 리모델링 등 군정 현안업무에 관한 설명으로 주민들의 군정에 대해 적극적인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렸다.
김민지 면장은 “이번 좌담회에서의 애로 및 건의사항은 검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더 가까이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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