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일(41)씨가 한마음동우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한마음동우회는 최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 구성과 함께 경자년 새출발을 다짐했다.
새 임원진에는 권 회장을 비롯 이기영씨가 총무를 맡았다.
권 회장은 지난 2016년에 열린 제38회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권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동우회로 거듭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동우회는 관내 1980년생으로 관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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