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정 브리핑
전남도정 브리핑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20.05.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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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생활 만족도 12개월 연속 1위
전남도가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 12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남도는 지난 4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 3월 조사 때보다 3.7p 오른 72.9%의 만족도로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가 67.4%, 제주도가 66.6%로 뒤를 이었다.
17개 시도 전체의 평균 주민생활 만족도는 58.9%로 3월(56.4%)보다 2.5%p 높았다.
특히 전라남도는 지난해 5월 62.9%로 1위에 오른데 이어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전라남도의 주민생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발빠른 ‘코로나19’ 대응으로 인구 10만 명당 가장 낮은 확진자(0.8명)를 기록하는 등 ‘청정 전남 이미지를 구축하고, 취약계층과 농산어촌,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한 농어민 공익수당을 도입, 전국 최초 농산물 가격 및 수급 안정 사업비 확보,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맞춤형 지원 확대, 소상공인 창업경영안정자금 확대, 제로페이 전남 시행 등 체감형 행복시책 추진도 돋보였다.
또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비롯 농어촌 문화복지서비스 향상,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등을 통한 다양한 시책 추진이 눈길을 끌었다.

전남도, 유흥시설 등 27곳 ‘집합금지’ 행정명령
 
전남도는 전남지역 클럽, 콜라텍, 일반음식점 신고 후 주류를 전문 취급한 춤을 추는 업소 등 27곳에 대해 12일 20시부터 오는 24일 24시까지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최근 타지역 유흥시설 ‘코로나19’ 집단발생으로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은 시설은 즉시 영업을 중지해야 하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7개* 클럽을 비롯 강남구 논현동 블랙수면방, 종로구 익선동 확진자가 다녀간 일반·휴게음식점 방문자에 대해서도 ‘진단검사’와 ‘대인접촉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전남지역 거주자중 클럽콜라텍 등 고위험군 시설을 방문한 자는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전남도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고, 이태원 클럽 등을 출입한 다음날부터 최대 14일간 대인접촉금지를 해야 한다.
특히 전라남도는 ‘진단검사’와 ‘대민접촉금지’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할 방침이며,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피해와 손해를 입힐 경우 행정처분과 별도로 손해배상과 치료비를 청구할 계획이다.

‘겨울 소방안전대책’ 도 단위 ‘전국 1위’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도 단위 1위(전국 2위)를 차지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종합평가는 소방청이 주관해 전국 19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실시됐으며, 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대책, 범도민 화재예방운동 전개 등 4대 전략과 시도별 특수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전남소방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전라남도의 인구적 특성과 지역적으로 안고 있는 복합적인 재난 취약 문제점을 분석, 피난약자시설과 들불화재, 취약시설별 인명피해 저감대책 등 지역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해 대형 화재 제로화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좋은 결과를 거뒀다.
특히 ‘불 나면 대피먼저’ 인식 정착을 위한 전남 특수시책인 ▲‘대형전광판, 대형 공사장 등 랩핑’을 통한 소방정책 홍보 ▲‘경보설비 성능보완’으로 화재 조기 감지 ▲‘와상환자 재실 알림판 설치’로 요양시설의 신속한 구조 환경 조성 등에 대해 높이 평가를 받았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일제 정비
전남도는 무자격 부동산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전남도내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자들에 대한 자료 정비를 완료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개명 또는 사망한 자격보유자의 일부 자료가 공인중개사 관리 시스템에 누락된 것으로 확인돼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정비결과 전남에 등록된 자격 보유자는 5천 689명으로 최종 확인됐다.
성별로 남성이 3천 765명(66.2%), 여성은 1천 924명(33.8%)이며, 연령별로 40대 미만은 739명(13%), 40~50대 1천 574명(27.7%), 60~70대 2천 977명(52.3%), 80대 이상이 399명(7%)으로 나타났다.
이번 정비로 공인중개사의 자격증에 대한 정확한 조회가 상시 가능하게 됐으며, 도민들은 적법하게 등록된 업소인지 여부를 국가공간정보포털(www.nsdi.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달에도 자격증 정비에 나서 사망한 공인중개사 245명의 자격을 직권으로 말소한 바 있다.

전남도, ‘44개 편백숲길’ 명소 추천
전남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심신기능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길 명소 44개소를 담은 ‘남도 숲길을 걷다’ 화보집을 제작했다.
경기도 관광공사가 최근 국민 7천 57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국내여행’으로 조사됐으며, 가고 싶은 행선지는 강·산·호수 등 ‘자연’과 ‘수목원·휴양림’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치유의 숲 등에 대한 위생·청결상태를 점검하는 등 탐방객 맞이에 나섰으며, 숲에서 휴식과 산책을 통해 심리육체적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남도 숲길 명소 44개소를 소개한 책자를 제작했다.
숲에서 하는 활동은 인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높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숲속 대표적 건강물질인 피톤치드를 다량 함유한 편백나무는 전남에 전국 60%가 보전돼 있으며, 전남도는 도민 건강 증진과 블루이코노미 생태관광투어 활성화를 위해 편백숲에 지속적으로 숲길을 조성해 왔다.
일반적으로 피톤치드는 나무가 미생물균, 곤충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알파 피넨, 캄펜 등 휘발성 기름으로 발산돼 유해균을 제거하거나 곤충을 회피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자료에 따르면 편백과 침엽수 숲은 폐렴과 감기 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도가 이번 제작한 숲길 화보집은 대규모 편백나무 군락지인 순천 용계산과 광양 백운산, 고흥 팔영산봉래산, 보성 활성산, 장흥 우드랜드, 강진 초당림, 영광 물무산·태청산, 장성 축령산 등에 대한 사계절 풍광과 인문·역사와 관련한 정보를 담았다.
또한, 산림청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수상 받은 지역과 시군의 특색 있는 대표 숲인 목포 유달산 둘레길·영산기맥 트레킹길과 여수 전라선 옛철길·금오도 비렁길, 순천 조계산 천년 불심길, 나주 금성산, 광양 중흥사 토성길, 담양 관방제림, 곡성 태안사·동악산, 구례 화엄숲길 등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남도 숲길을 걷다’를 유튜브에 올려 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소·돼지 모기매개성 질병’ 예방접종 서둘러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빠른 기온 상승으로 모기 발생을 우려, 모기매개성 가축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가축의 모기매개성 질병은 모기에 물려서 전염된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소 유행열과 소 아까바네병, 돼지 일본뇌염 등이 있다. 감염된 가축은 일어서지 못하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임신한 가축이 감염되면 유·사산을 하거나 허약한 새끼를 낳는 등 축산농가에 경제적인 손실을 주는 질병이다.
모기매개성 질병은 일단 발병하면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백신접종과 모기 제거가 최선의 예방법이며, 가축질병을 차단하기 위해 축산농가의 발 빠른 방역관리가 요구된다.
예방접종은 해마다 실시해야하며, 전파매개체인 모기를 없애기 위해 축산분뇨 저장조와 축사주변 청결관리를 비롯 모기 서식이 쉬운 물웅덩이 제거, 저독성 살충제 살포, 축사 내 방충망 설치 등을 통해 모기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
한편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모기출현 전후인 오는 5월과 10월 모기매개질병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관련 정보를 축산농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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