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전 도의원이 최근에 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연락사무소장(사무국장)으로 임명됐다.
대덕면 금산리 출신인 신임 김 사무국장은 대덕농업경영인 회장·한농연 군연합회 부회장·만덕초교 운영위원장·담양축협 이사·민주평통 자문위원·민주당 청년부장·담양군의회 의원(제4·5대)·제9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김 사무국장은 “지역구 주민들이 진심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 하는 게 우선이며, 이러한 민의가 전남도당과 중앙당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다”면서 “10여 년 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맞춤정책 발굴 및 주민과의 소통에서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더불어민주당이 한층 더 주민여러분의 사랑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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