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역에 지난 14일부터 연일 영하권에 맴돌면서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또한 뚝 떨어진 기온에 매서운 바람까지 불면서 관내 강과 하천 곳곳이 살얼음판으로 변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얼음이 언 담양읍 관방천 모습.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