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산 공공비축미 1등급 ‘7만5천140원’ 확정
2020년산 공공비축미 1등급 ‘7만5천140원’ 확정
  • 추연안 기자
  • 승인 2021.01.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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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포대당 9천390원 인상

2020년산 공공비축용 40㎏들이 포대벼 1등급 매입가격이 가마당 7만5천14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2019년산 매입가격(6만5750원)과 견줘 14.3% 높은 것이고 2005년 쌀 공공비축제가 도입된 이래 최고치다.


담양군에 따르면 정부가 확정한 공공비축용 쌀 매입가격은 포대벼의 경우 ▲특등 7만7천620원 ▲1등급 7만5천140원 ▲2등급 7만1천800원 ▲3등급  6만3천910원 등이다.


지난해 유래 없는 긴 장마와 태풍으로 재해피해를 입은 피해벼는 잠정등외 A등급은 지난해보다 3천380원 인상된 5만3천940원이 지급되며, 잠정등외 B등급 4만8천160원, 잠정등외 C등급도 3만8천530원을 지원받게 된다.


건조되지 않은 상태로 매입하는 산물벼의 매입가는 포장비용 680원을 빼면 된다.


이같은 매입가는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산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이 20㎏당 5만4121원(80㎏당 21만6484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2020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을 이같이 확정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은 기지급된 중간정산액 3만원을 제외한 추가지급금은 포대벼 기준 특등급 4만7천620원, 1등급 4만5천140원, 2등급 4만1천800원, 3등급 3만3천910원 등 최종 정산금을 구랍 30~31일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 농가별 개인통장으로 지급받았다.


관내 공공비축미 등급을 현황 보면 특등급이 28.2%(3만1천467가마)로 지난해 19.6%에 비해 무려 8.6%가 증가했으며, 1등급 65.2%(7만2천695가마), 2등급 6.6%(7천379가마)등 전반적으로 높은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남송 친환경농산유통과장은 “공공비축미곡 정산을 연내 완료해 벼 재배 농가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공공미곡 배정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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