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만 담양레이나CC 대표이사가 구랍 28일 담양군장애인협회(회장 여운복) 찾아 와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 했다.
여운복 담양군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은 “매년 지역장애인들에게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차성만 대표님에게 감사에 말씀을 드리며 이 기부금이 많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레이나CC 황세원회장은 담양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 매월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5월 / 11월 열리는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및 담양군 장애인한마음대회에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기업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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