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축구협회(회장 김상용)는 구랍 30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축구클럽 활성화와 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담양군축구협회 김상용 회장은 “따뜻함은 함께 나눌수록 기쁨은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지역 후배들의 더 나은 미래와 꿈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박주호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 19와 수해로 올 한해는 어렵고 힘든 시기였으나 2억 여 원의 장학금이 기탁돼 누적 적립액은 90억 원을 돌파했다”며, “인재육성을 위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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