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한빛신협(이사장 임원택)에 근무하는 서순희 대리가 신협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우수직원 표창을 받았다.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문규)는 최근 광주문화신협 본점에서 ‘2020년 우수직원 중앙회장 표창 수여식’을 열고 우수직원 19명을 시상했다.
지난 2000년에 입사한 서 대리는 그 동안 자조 자립 협동의 신협정신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신협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신협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대리의 부군은 대전면 대치리에서 중앙오토바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삼중 대표로 현재 본지 대전면객원기자로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 대리 “신협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직분에 맡게 열심히 일한 것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내 최고의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