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오씨, 한농연 담양군연합회장 취임
정승오씨, 한농연 담양군연합회장 취임
  • 추연안 기자
  • 승인 2021.02.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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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2년…부회장에 서정범·김명우·송명수·신종식씨

 

정승오(60·무정면 성도리)씨가 제17대 한국농업경영인회 담양군연합회장에 취임했다.

한농연 담양군연합회는 지난 19일 군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행사를 간소화해 신임 임원진 및 각 읍면 회장들만 참석한 가운데 제16·17대 회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식전행사로 지난 4년 동안 한농연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전주석 회장 및 임원진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상영돼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 4년 동안 군연합회를 이끌며 연합회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해 온 전주석 회장을 비롯한 16대 회장단이 공로패와 재직기념패를 수여했다.

또한 진준석 전 사무국장이 담양군수상, 신현만 전 수석부회장이 담양군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그 동안 한농연 담양군연합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은 최애순 농협군지부 농정지원단장, 고병석 담양축협 상무, 고현하 농정과 주문관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취임한 정승오 신임회장을 비롯한 제17대 회장단은 수입개방과 농촌·농업을 살리는 구심점의 역할은 물론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소득증대에 헌신·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 회장은 한농연 담양군연합회라는 거대한 조직을 이끌 막중한 소임을 부여 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한농연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어진 임기동안에 농촌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봉사하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값싼 농산물 수입 등으로 우리의 농업이 바람 앞의 촛불 마냥 위기에 처해 있지만 고품질 친환경 농축산물을 생산·판매하고 국산 곡물 생산량 확대로 다가오는 식량 위기에 대응한다면 풍요롭고 살기 좋은 대표적인 농촌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담양 농업은 희망이라는 이름의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 나가야 하며, 농민들의 외침을 대변하는 한농연과 함께 농민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역대 선배님들께서 해왔던 일들을 이어받아 소통·화합하는 연합회를 바탕으로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작지만 강한 연합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석 이임 회장은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좀 내실 있고 단합된 모습으로 연합회를 이끌겠다고 다짐하며 4년전에 임기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기가 끝나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 농업을 선도하는 힘있는 한농연을 만들어나가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농연 담양군연합회 17대 회장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정승오

수석부회장=서정범

정책부회장=김명우

사업부회장=송명수

대외협력부회장=신종식

감사=정균관·조문익·진준석

사무국장=김철승

사무차장=김순영·이균상

읍면회장단=정지곤(담양), 박상오(봉산), 홍인표(고서), 조재연(가사문학면), 박강규(창평), 한상원(대덕), 변장원(무정), 신강호(금성), 박태만(용면), 이광호(월산), 장명영(수북), 김선오(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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