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담양군지부(지부장 이재연)는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젊은 농업인을 발굴하고 조합원 가입을 통한 정예인력 육성을 위해 청년조합원 증대 노력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이는 지역농업인 및 조합원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업·농촌·농협의 사업기반 약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과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2021년 청년조합원 기준연령은 1977년1월1일 이후 출생자(만 45세 미만)로 지역농협과 연대하여 시스템능 구축 월2회 가입현황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며 청년농업인이 조합원으로 가입되도록 농·축협 지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재연 지부장은 “농촌 청년조합원 확보는 후계농업인 발굴과 스마트농업 도입 등 디지털 전문가 육성으로 농업의 생산 및 소비패턴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농촌발전의 견인차 역할자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061-380-2104,21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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