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새벽 5시 삼지리 인근, 새벽을 깨우며 밝게 세상을 비춘 일출이 농민들의 수고를 아는 듯 반듯하게 모내기가 끝난 들녘을 비추며 잘 자라 달라 손짓하 듯 보인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제공= 박상성(읍 태왕로)씨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