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담양군협의회는 15일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 일원으로 고서면 증암천 주변에 꽃길조성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20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은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생태하천 복원운동의 일환으로 증암천 제방둑에 아스타 국화 240주를 심었다.

김병윤 군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맑은 생태도시 담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하천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 실천 등 환경을 살리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