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중 조기청군, 담양공고 수석

2008-12-22     마스터



담양중 졸업예정자인 조기청군이 담양공고 신입생 선발에서 수석 합격했다.
조군은 담양공고 신입생 모집에서 전자기계과에 지원, 우수한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전체 수석 입학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조 군은 “첨단산업 고부가가치 시대에 기계기술, 전기ㆍ전자 기술, 정보처리 기술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 전자·기계 분야의 최고의 메카트로닉스 (Mechatronics)의 전문 기술인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석 합격을 기뻐했다.
조 군의 아버지 조신호씨는 용면 추성리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담양공고는 2009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6개반 152명 모집에 22명 미달된 132명이 지원했으며, 내년 1월5~9일까지 추가 모집을 통해 정원을 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