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전·주공A 앞 교통신호등 설치

내년 2월말까지

2008-12-22     마스터

청전·주공아파트 앞 도로에 교통신호등이 설치된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1억1천만원을 들여 이달말까지 사업자를 선정해 내년 2월말까지 LED신호등을 설치키로 했다.


청전아파트 오거리와 주공아파트 입구 사거리는 4차선 도로가 개통된 후 차량 소통이 크게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져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대책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군은 또 주공A 주민들이 요구한 과속방지턱은 교통흐름상 어려움이 있어 교통신호등으로 대처하기로 했으며, 청전아파트 오거리에서 대한지적공사로 가는 구간은 차량통행이 뜸해 당초 일방통행에서 신호대기시 비보호구간으로 지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