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 경영인회장에 박태만씨
2009-01-09 마스터

용면 경영인회장에 박태만(쌍태리)씨가 선출됐다.
용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신종식)는 구랍 31일 2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가든에서 송년회를 겸한 연말총회를 열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씨가 신임회장에 추대된 것을 비롯 강성만(분통리),정집봉(추성리)씨가 각각 부회장에 선출됐다.
또 감사에는 직전회장인 신종식(추성리)씨와 군연합회 수석부회장인 허록(두장리)씨가, 총무에 신명수(추성리)씨가 각각 선출됐다.
전태만 신임회장은 “회원간의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경영인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임원회의의 의견을 존중, 임원들의 고견을 잘 수렴해 회를 운영하고 군 연합회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관내 농업인들의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