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JC회장에 정윤석씨
2009-01-10 마스터
정윤석(현대전업사 대표)씨가 2009년 담양JC회장으로 선출됐다.
담양청년회의소(회장 박상국)는 지난 9일 백동리 JC회관에서 2009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정윤석 신임 회장을 비롯, 국승경 상임부회장, 정호람 내무부회장, 최익준 외무부회장, 탁상훈?강성현 감사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정윤석 당선자는 1999년 담양JCI에 입문, 사무차장, 기획?재정이사, 외무?내무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청년회의소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의회 의장표창과 JCI 지구회장 특별표창을 수상했으며 2007년 담양군 선후배축구대회장으로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정 당선자는 “회원들의 뜻을 잘 수렴해 효율성 있는 분과사업과 적절한 사무국 운영으로 기존의 전통을 이어가며 ‘거품없고 즐기며 힘들지 않고 부담업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을 비롯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은 오는 20일 신협4층 웨딩홀에서 열린다.